경제 공부를 위한 필독 책 추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 경제공부 해야하는 이유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경제공부가 이제는 필수재가 되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돈에 관한 공부를 하면 겸손하지 못한거고 돈 욕심을 가지면 자만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런것들을 벗어나서 이제는 돈의 진정한 속성과 심리를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돈도 여러가지 심리가 있다. 나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 돈도 있고 돈을 잃게 만드는 돈도 있다. 이러한 속성을 제대로 구분하고 돈에 대한 가치관을 온전히 심기 위해서는 경제 공부가 필수적이다. 돈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지 돈에 의해 끌려다니지 않고 돈 때문에 내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2. 경제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해도 막상 어떻게 해야 경제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힐때도 있다. 그럴때는 먼저 서점에 가서 경제 관련 코너의 베스트 셀러를 봐도 좋은 방법이다. 경제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요즘에는 쉽게 풀고 공감을 일으키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또한 유튜브도 같이 하고 있는 소위 말하면 크리에이터 들이 많기 때문에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다.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 잡는게 아니라 쉽게 경제에 접근하자.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유튜브를 통해 책 리뷰나 경제 관련 상식들을 얘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쓴 책을 찾아보자. 분명 여러 책 중에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 있을것이다.

3.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소개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4세대에 걸쳐 하와이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다. 책에서도 본인의 생애에 대해 나오지만 본인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본 사람이다. 기합중국 해병대 장교과정으로 입대하고 베트남 전쟁에서 공격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전역 후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하서 탑을 찍었으며 30세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중간중간 실패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법 기업을 설립하여 가장 유명한 투자 교육가가 되었다. 

47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지만 50세가 되던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켰다. 이 책이 나온 당시가 1997년도 이다. 이는 시리즈로 이어져서 글로벌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200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고 함께 책을 집필 한 바도 있다. 책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언급된것으로 보아 친분이 있는 듯 하다.

 

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소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출판한 시점이 우리나라에서는 IMF 휴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안좋은 생각에 관한 역설과 안전한 월급쟁이에서 벗어나라는 역설적인 주장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가 어렸을적 두 아버지를 겪으면서 경제에 관한 생각이 성장된 과정을 알려준다. 가난한 아빠는 자신의 아버지로 유명한 대학교에 들어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좋은 회사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돈 때문에 일을 놓지 못하고 부자아빠는 자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얻어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경제적 관념을 설명해준다. 

나도 이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뀐게 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러지만 우리나라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사회에 나오면 적용할 점이 별로 없는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을 가서는 좋은 직장에 취없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하지만 막상 성과가 좋아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도 여전히 돈때문에 아둥바둥 거리며 내 집 마련 하나 하기 힘든 현실이고 언제 짤릴지 모르고 자그마한 월급에 목숨을 건다. 월급을 여전히 놓치 못하는 이유는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일정한 금액이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도 직장을 다니지만 사실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 다면 정말 끔직할거 같다. 자기 사업을 도전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월급처럼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경제 공부를 통해 자본주의 체제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내 사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부동산 체제를 자세히 살펴보고 무엇보다 경매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 또한도 이 책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 싶다. 시간과 장소에 매이지 않고 돈을 우선시 하지 않고 나를 우선시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돈에서 자유를 얻고 싶다. 그러기 위해 지금은 아직 미약하지만 내 사업도 하기 위해 구상중에 있다. 

이 책은 경제 공부를 처음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